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제주도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화물트럭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해군 모 부대 소속 김모(26) 소위를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 소위는 이날 오전 1시께 제주시 건입동 한 공사현장에서 열쇠가 꼽힌 채 주차돼 있는 2.5t 화물트럭을 훔쳐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까지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소위는 혈중알코올 농도 0.14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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