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은 ‘신음 퍼포먼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4일 트위터를 통해 "뭐 이런 걸로 다 이슈가? 신음은 좋을 때도 나지만 아프고 힘들 때도 나죠. 제겐 전 세계의 신음소리가 들려요~ 우리 표현하고 살아요~ 앙앙앙앙 아~앙~!"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달 30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진행된 강의에서 “일본의 신음소리는 앙~ 앙~ 아리가토”라며 “나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오르가즘 신음을 ‘신음의 백미’라고 한다”고 발언해 누리꾼들로부터 “너무 선정적이다”는 지적을 받았다. (사진=낸시랭 트위터.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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