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군수 이동진)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행정ㆍ농협ㆍ농어촌공사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귀농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 정착을 내딛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군수와의 대화 ▲귀농인 사업 설명 ▲백인엽(전남 함평)씨의 성공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진 군수는 “앞으로 귀농 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인구 유입으로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느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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