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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교육협동조합, 대입 수험생을 위한 '2015 수능대박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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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교육협동조합, 대입 수험생을 위한 '2015 수능대박송' 발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8.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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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D-83일을 앞두고 뿌나교육협동조합(설립준비위원장 하재철)이 전국의 입시생들을 위해 제작한 응원가 '2015 수능대박송'을 22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일명 ‘뿌나송’으로 불리우는 수능대박송 제목은 ‘What will be, will be'이며 랩퍼 자뷰가 노래와 작곡을, 뿌나교육협동조합 손상배씨가 작사를 했다.

젊은이의 취향에 맞게 랩으로 제작된 '2015 수능대박송'은 랩의 특징인 힘과 비트를 기반으로 "너희는 해낼 수 있어" 등의 노랫말로 입시생들에게 힘을 북돋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5 수능대박송’을 기획, 제작한 하재철 설립준비위원장은 “대학입시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입시생들이 수능을 80여일을 앞두고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다”며 “특히 9월 초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스트레스가 극심한 수험생들에게 ‘뿌나송’이 작은 힘이 되어 노력한 것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뿌나교육협동조합은 8월 27일에 대입 수험생을 위한 ‘힐링송’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뿌나송'은 뿌나교육협동조합 홈페이지(http://blog.naver.com/66dkssk)에서 뮤직비디오 동영상과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아 듣거나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5관왕 서울과기대 진은영양 사례 등 대학교별 · 전형별 · 학과별 154개의 대입 자소서 샘플과 예시, 171개 전국 주요대학교별 수시자료를 무료로 공개 중이다.

뿌나교육협동조합은 대학입시 콘텐츠 제작 공급을 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다문화가정 청소년 자녀를 위한 입시컨설팅, 진로지도, 취업교육, 직업훈련과 대학생 직무교육 실시를 주요사업목적으로 설립되는 교육협동조합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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