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광동제약이 지난 2008년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제공하는 감성과 삶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인기 영화를 시사회로 미리 만나보는 문화이벤트다.
28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영화 '웰컴, 삼바'는 유럽에서 흥행 신화를 쓴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 작품으로 직업, 성별, 인종, 국적이 모두 다른 두 사람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시사회는 2월11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월 9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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