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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 승진, 2세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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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 승진, 2세 경영 본격화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3.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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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사진) 광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1일자로  최성원 사장을 포함해 기존 임원 4명을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 3명을 보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관리본부 모과균 부사장이 사장으로, 유통·생수사업부 이인재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홍보실 박상영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DTC사업부 김영인, OTC사업부 이규원, 병원사업부 박희만 부장을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최 부회장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장남으로 회사 주식 6.59%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최수부 회장 별세 이후 1년 8개월여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최 부회장은 최수부 회장이 작고한 이후 큰 흔들림 없이 광동제약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원 승진

▲ 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원

▲ 관리본부 사장 모과균

▲ 유통/생수사업부 부사장 이인재

▲ 홍보실 전무이사 박상영

▲ DTC사업부 이사대우 김영인

▲ OTC사업부 이사대우 이규원

▲ 병원사업부 이사대우 박희만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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