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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랑대’ 299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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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랑대’ 299가구 일반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4.13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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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81-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랑대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 4층, 지상 12~25층 12개동, 719가구 규모다.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이다. 대부분의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동부간선도로와 동일로를 이용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구리, 남양주 등 경기도 동북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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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화랑대에서 약 500m 이내의 도보권 거리에 원묵초, 원묵중, 태릉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원묵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있다.

e편한세상 화랑대가 위치한 묵동은 지명이 지필연묵(紙筆硯墨)의 ‘먹 묵’ 자에서 유래될 만큼 학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편한세상 화랑대’의 ‘화랑대’라는 명칭도 신라시대의 인재 양성 기관인 화랑을 뜻하는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을 차용한 것이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단지 주변을 산과 강이 둘러싸고 있어 여가 생활을 누리기 좋은 입지다. 단지 남쪽으로 봉화산이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봉화산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봉화산 둘레길이 조성돼 가벼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주차공간(일부 제외)을 기존의 2.3m보다 10cm 폭이 넓은 2.4m로 설계해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했으며 차량과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조도가 조절되는 LED 자동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급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무인 택배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택배를 보관할 수 있게 했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 뿐만 아니라 침실에도 표준 기준(20mm)보다 3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60mm는 국내 아파트의 바닥 차음재 중에서 최고 두께다.

더불어 거실, 안방, 주방, 현관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LED 조명을 설치한다. LED 조명은 일반 조명에 비해 4배 가량 수명이 길고 50% 가량 전력 소모가 적은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e편한세상 화랑대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9-12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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