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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Q9000 전격해부...냉방성능 UP, 공기청정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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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Q9000 전격해부...냉방성능 UP, 공기청정까지 한번에~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5.2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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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 에어컨 'Q9000'이 생활 필수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기존 모델보다 냉방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은 물론, 황사 잡는 공기청정 능력은 히든카드다. 삼성전자는 Q9000이 센싱-눈으로 확인-청정의 3단계 과정으로 1년 내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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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선보이고 있다.(출처=삼성전자)

◇ 트리플 청정 센서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트리플 청정 센서'로 황사와 미세먼지, 냄새까지 감지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 센서'와 'PM2.5 센서', 냄새를 감지하는 '가스 센서'로 구성된다.
이 세가지 센서로 실내공기가 쾌적한지 그렇지 않은지 청정도를 측정한다.
에어컨 후면 상단에 가스 센서가 있고, 중간 부위에 PM2.5센서와 PM10센서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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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확인하는 쾌적함

특히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디스플레이를 새로 적용해 청정도를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트리플 청정센서'를 통해 측정된 청정도를 4단계의 나무 아이콘으로 표시한다. 환경부의 미세먼지 농도 구분과 동일한 방법이다.

새로 적용된 에어 3.0 디스플레이가 그것이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9~999 사이의 수치로 표기한다. 나무 아이콘이 파랑색이면 공기질이 좋다는 의미이다. 이어 녹색, 노랑색, 빨강색 순으로 공기질이 나쁘다. 미세먼지 농도도 수치로 표기하기 때문에 한 눈에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 혁신적 청정 시스템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 필터로 혁신적인 청정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초미세먼지 필터∙숯 탈취 필터∙극세 필터로 구성된 'PM2.5 필터시스템' 등을 갖춰 냉방면적과 동일 이상의 청정 능력을 가졌다.

삼성이 개발한 PM2.5 필터는 물에 씻어서 세척할 수 있어 위생관리마저 편리하다.

Q9000은 지난해 PM2.5필터 1개로 16평형까지 공기청정 능력을 구현했다. 공기청정 능력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실내공기청정기 인증(CAC)을 받았다.

2015년형 Q9000은 18평형 이상 모델에 PM2.5필터를 2개 탑재해 25평까지 공기를 청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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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에 주목하는 이유다.

이밖에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더욱 강력해진 초절전 회오리바람으로 냉방속도를 전년비 최대 20% 개선했다.

아울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초절전 강력 냉방을 구현했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청정기능을 강화하고 저렴한 전기료로 유례없는 황사경보가 내려진 지금부터 일년내내 쓸 수 있는 에어컨으로 진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정기능 사용시 실외기가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전기료 염려가 확 줄어든다"며 "1년 전기요금이 1만2천 원 미만으로 커피 3잔 값밖에 되지 않는다"고 귀뜸했다.

한편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81.8㎡∙58.5㎡∙52.8㎡ 등 14종으로 출고가는 약 280만~58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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