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후 분양 문의가 이어지는가 하면 6월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아파트 청약에서는 2.84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6월5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한 오피스텔 청약은 29.1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오피스텔 계약은 3일 만에 마감됐으며 16일부터 진행한 아파트 1100세대 역시 6월22일 기준 계약률 90%를 달성하는 등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하여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택지에 위치하여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됐다.(아파트 기준 3.3㎡당 1천410만 원대)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일산 주거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 일산을 이끌어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현장(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일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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