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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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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7.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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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평택’ 2천807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지하 2층~지상 28층 3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면적 64~84㎡ 822세대를 시작으로 8월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평택 세교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 43만6천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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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은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 인근에 있어 도로 교통망이 좋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2016년에는 KTX 평택지제역(예정)이 신설되면 서울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 이격을 통해 단지의 개방감은 물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 등에도 신경을 썼다. 세계적인 시각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모던타입을 적용해 각 주동은 Yellow, Green, Blue 등의 색상을 조합하여 힐스테이트만의 외관을 차별화했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광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셉테드(CPTED :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들도 눈에 띈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2천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지역 주택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밖에 인근의 각종 개발지구들도 사업이 순항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평택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 중 현장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현장에 사전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관심고객에게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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