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물티슈 전문제조업체 (주)아진크린과 손을 잡고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여름철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필수 생활용품, 육아용품으로 자리 잡은 물티슈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나선 것이다.
아진크린은 1988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물티슈 전문생산업체로 국내 물티슈 소비량의 25~30%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물티슈 화장품법 적용 이전부터 높아진 위생 안전 기준에 맞춰 GMP(우수의약품 품질관리 제조기준)에 준한 공조시설과 에어샤워실, 클린룸 등 첨단 위생 설비를 갖췄다.
또 지난 2013년 창사 25주년을 기점으로 외부 전문 인력 영입과 과감한 영업 조직 및 유통망 확장, 부속연구소 설립을 통한 R&D 강화 등 제품의 품질향상과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유아 물티슈 '비야비야'는 제품에 포함된 사용수, 원단은 물론 원료에 이르기까지 안전성, 피부 보습, 부드러운 사용감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 특히 올해 7월1일부터 적용되는 화장품법에 따라 알맞은 원료, 약사법에 따른 미생물 한도시험을 통과해 아기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온천수, 보습 효과와 피부 보호 효능이 뛰어난 알로에베라‧에버라스팅‧카모마일 등 유기농 천연 보습성분이 함유돼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밖에도 캐시미어 감촉의 레리온 함량을 높여 만든 누비아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양방향 엠보싱을 적용하는 등 품질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천연 유기농 보습제 히알루론산과 천연 파파야 추출물이 함유돼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깨끗한나라 물티슈'는 페퍼민트 추출물을 함유해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했고 알로에베라의 보습력을 더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6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로 만들어져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품법 관리 기준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기준이 적용된 안전한 제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