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의 약 90%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수박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 해소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 수박의 차가운 속성이 몸의 열기를 식혀주므로 무더위를 극복하는 대표적인 먹거리로 손꼽힌다.
![[서울우유 신제품 사진] 수박우유.jpg [서울우유 신제품 사진] 수박우유.jpg](/news/photo/201508/504581_142162_5645.jpg)
이번에 선보이는 '수박우유'는 신선한 우유에 여름철 최고의 과일로 손꼽히는 수박 즙을 더한 과즙 가공우유. 수박의 명품 재배지로 유명한 고창 지역 수박 과즙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산원유K 밀크'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수박우유'는 26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15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평소 딸기 맛 우유, 바나나 맛 우유 등 다채로운 가공우유들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선한 우유에 진하고 달콤한 수박을 활용한 '수박우유' 역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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