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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신규 업데이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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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신규 업데이트 外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9.1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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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신규 업데이트, 슈퍼 히어로 스킬 강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주요 캐릭터들의 스킬을 강화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마블 슈퍼 히어로 6종의 최고 단계 스킬과 더불어 협동 플레이 모드 신규 스테이지 및 비밀방 초대 기능이 포함돼 이용자들에게 한층 높은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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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로키, 아이언 피스트, 블랙 팬서, 샤론 카터, 윈터 솔져, 킹핀을 비롯한 총 6종의 기존 캐릭터에 최고 단계 스킬을 추가했다. 새롭게 공개된 초고난이도 스킬은 슈퍼 히어로들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한편 이용자들에게는 화려한 액션과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울트론, 스파이더맨 등 10종이 넘는 슈퍼 히어로들의 스킬 효과도 강화했다. 빨라진 이동 속도를 비롯해 공격 강도도 대폭 높아지고 범위 또한 넓어져 이용자들이 한층 경쾌하고 강렬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주요 캐릭터들의 모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해 원작 기반 영화의 화려한 느낌과 각 슈퍼 히어로들의 매력을 살렸다.

넷마블 이승원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재미와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번 업데이트로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블 코믹스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급발진 신고차량 60% 현대·기아차, 10대 중 4대는 에어백도 안 터져

국내 급발진 신고 차량의 60%는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이었다. 특히 급발진 신고 차량 10대 중 4대는 에어백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급발진으로 신고된 차량 482대 중 현대차가 전체의 43.6%인 210대로 갖아 많았다.

기아차가 78대(16.2%)로 뒤를 이었고 르노삼성 71대(14.6%), 한국지엠 35대(7.3%), 쌍용차 30대(6.2%) 순서로 이어졌다.

급발진으로 신고된 차량 482대 중 43.4%인 209대는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다. 제조사 별로는 현대차는 210대 중 88대(41.9%)가 터지지 않았고 기아차는 33대(42.3%)가 미전개됐다. 르노삼성 33대(46.5%), 한국지엠 17대(48.6%), 쌍용차 17대(56.7%)가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다.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 4대(40%), 토요타 5대(38.5%)가 급발진 차량으로 신고됐지만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애플, iOS9 업데이트..사용편의성 높아져

애플이 16일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9을 배포했다. iOS9은 아이폰4S부터 이후 모든 모델의 아이폰과 호환되고 아이팟 5세대 이후 모든 모델, 아이패드2,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이후 모든 아이패드 모델에서 지원된다. iOS9는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미리 사용자가 필요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근길에 자동으로 음악을 준비하거나 자주 쓰는 앱이나 연락처는 미리 연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애플은 iOS9로 업데이트 하면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시리(Siri)를 강화하고 앱 전환 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이 개선된 노트 앱, 새로운 뉴스 앱도 포함됐다.

이번에 정식 배포되는 iOS9는 태평양표준시간(PST) 기준 10시부터 모든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한편 애플 워치 새 버전 운영체제(OS) '워치OS 2'에서 버그가 발견되며 배포가 미뤄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동원시스템즈, 글로벌 포장재시장 본격 진출

동원그룹의 포장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가 17일 베트남 포장재 기업인 ‘딴 띠엔 패키징(Tan Tien Packaging, 이하 TTP)’과 ‘미잉 비에트 패키징(Minh Viet Packaging, 이하 MVP)’을 총 미화 96백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TTP는 연포장재를 제조 판매하는 베트남 최대 포장재 업체로 2014년 매출액은 약 미화 7천80만 달러다. MVP는 연포장재, Pet, Cap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2014년 베트남 식품대기업인 마산(Masan) 그룹에서 분리, 매각됐다. 2014년 매출액은 약 미화 2천60만 달러에 달한다.

동원시스템즈는 TTP와 MVP 인수를 발판으로 글로벌 포장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은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저렴해 원가경쟁력이 뛰어나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포장재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동원시스템즈는 기술 이전 및 인적 인프라 활용을 통해 고기능성 포장재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사장은 “동원시스템즈가 TTP와 MVP의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 종합포장재 기업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포장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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