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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 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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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 시작 外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9.21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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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 오픈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는 일정 이상의 교육과 자격 검증을 수료한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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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신차 구매 시 제공받는 동일한 책임보증수리와 1년/2만km(선 도래 조건)의 공식 인증 중고차 보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요청에 따라 출고되는 모든 차량들에 대한 세세한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이낸셜 서비스도 제공된다. 빠른 리스 승계서비스가 가능하고 인증 중고차를 합리적 기준으로 마련된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혜택을 준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에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두 번째 고객에게까지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아우디의 신차 구매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HD Voice용 가상화 교환기 vIMS 상용화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장비인 교환기를 가상화시킨 'vIMS'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HD Voice 서비스에 도입한다.

교환기의 경우 고객들의 음성 서비스 이용과 직결되는 만큼 다른 IT 시스템의 가상화보다 높은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해 가상화가 쉽지 않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 vIMS의 상용화를 통해 가상화를 핵심요소로 삼고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진화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vIMS의 상용화로 SK텔레콤은 국내 이통3사의 HD Voice 망연동 시 발생 가능한 음성 트래픽의 증가에도 빠르고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져 고객들에게 최상의 음성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종봉 네트워크 부문장은 "사물인터넷을 위한 교환기의 가상화에 이어 HD Voice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교환기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중요한 기술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가상화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5G 시대로의 진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삼성전기, 제1회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개최

삼성전기가 지난 18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과 경영진, 24개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력사의 우수 공동개발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원방안 발표,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는 삼성전기의 신성장동력 및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삼성전기는 지난 7월 협력사와의 합동 워크샵을 진행해, 사업부별 제품 로드맵을 공유하고 총 60여개사의 제안 과제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해 총 34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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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과 경영진, 24개 협력사 대표 등이 지난18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삼성전기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협력사와의 협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자금과 기술 부분에 가용 자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와 R&D 협력펀드 개발 자금 500억 원 등을 지원하는 한편, 과제별 전담자를 운영하고 물량 장기계약을 통한 성과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은 "공동개발과 협업활동 강화를 통해 협력사는 기술개발과 매출증가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삼성전기는 핵심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공동개발 과제를 상시 발굴해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성공적인 미래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롯데백화점 임원진, 추석 선물배송 직접 나선다

롯데백화점 본사 임원진 23명이 추석 선물 배송에 직접 나선다. 롯데백화점 본사 소속 임원 23명은 21일부터 25일까지 배송 기간 5일중 하루를 정해 배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임원 선물 배송을 통해 추석 직전의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배송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 임원들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분당점, 강남점 등 5개 점포에 마련된 배송센터에서 상품수령 및 적재, 상품 배송, 배송 전후 고객 연락 등 배송 관련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다. 배송 시 정장과 배지를 착용하고 선물과 함께 본인 명함을 같이 전달하는 등 품격 있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박완수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원진들이 영업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 ‘아프리카 희망의 급식소’ 설립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대표 오흥용 外)가 식품업계 최초로 아프리카에 위치한 레소토 공화국에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급식소’를 설립했다.

‘희망의 급식소’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브릿지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소토 내 하무추 지역학습센터에서 공부하는 어린이 50여 명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현대그린푸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해 오다 아프리카 현지의 열악한 아동급식실태를 전해 듣고 최신식 급식소 설치 및 운영노하우 전수를 결정하고 지난 9월 초부터 현지 시설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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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개소식에는 현대그린푸드 관계자와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및 마할리 빠모쎄 레소토 교육장관 등 레소토 정관계 인사 및 하무추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주연 푸드운영기획팀 부장은 “현지 아이들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여 단백질과 채소류 섭취가 매우 부족하고 성인 또한 비만과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발병율이 매우 높다”며 “UAE, 쿠웨이트, 중국 등 해외 급식 업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식의 장점을 가미한 현지 아이들에 맞는 영양 계획을 갖추고 메뉴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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