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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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 나온다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6.01.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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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이 1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가 이번 주 중 선보일 예정이다.

금감원은 전 권역의 대체가능한 금융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통합 비교공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각 금융협회의 공시정보를 확대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비교공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13일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권역간 대체가능한 유사상품과 소비자가 많이 구입하고 표준화가 용이한 금융상품을 비교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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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대출 비교공시 화면(예시)

현재 예.적금, 대출상품을 가입하려면 소비자가 은행연합회나 저축은행중앙회 등 각 협회 사이트를 통해 직접 조건을 비교해야 한다. 각 금융협회가 해당 업권의 금융상품만 비교공시하고 있어 타 업권에서 취급하는 유사한 금융상품을 비교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감원은 여러 권역에서 판매되는 예.적금이나 대출, 연금저축 등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직접 통합 비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정업권에서만 판매되는 펀드나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등은 기존 협회사이트를 링크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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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은 회사별로 운용수익률이나 수수료율을 일괄 비교할 수 있도록 별도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소비자가 담보종류 및 가치, 상환방법 등을 입력하면 상품별 대출금리 뿐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월평균 상환액, 총대출비용 등 핵심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

또 고정 및 변동금리 장단점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나 총부채상환비율(DTI)계산법 등 교육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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