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날 선물, 어린이·효도 보험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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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날 선물, 어린이·효도 보험 어떨까
  • 박유진 기자 rorisang@csnews.co.kr
  • 승인 2017.04.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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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효도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의료비 지출이 늘면서 보험 계약을 선물하려는 이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진료비 추이는 지난 10년 사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비급여를 제외한 진료비는 65조로 지난 2006년 이후 2배 이상 높아졌다. 특히 19세 이하와 65세 이상 고령층의 진료비 부담도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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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7일 생명보험협회는 어린이·효도보험에 대한 가입대상과 보장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각각의 상황에 맞춰 보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어린이보험은 주로 질병이나 골절, 화상 등을 보장해주고 효보험은 노후 생활자금이나 의료비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과거 어린이보험은 백혈병, 골절, 화상에 대한 각종 보장을 실시해줬지만 최근에는 보장 범위가 확대된 상태다. 부모 보장, 어린이 범죄,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포함 돼 출시된 것이다.

효보험의 경우 고혈압, 당뇨환자에 이어 만성질환자도 가입이 가능한 상태다. 특히 고령층의 발병률이 높은 치매에 대한 보장범위가 확대된 추세인데 질병 보장은 물론이고 각종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올해까지 삼성·교보·한화·ING·미래에셋생명 등은 각각 어린이보험과 효보험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각각 보장 내용과 보험료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에 맞춰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자신의 노후를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려는 고령자가 많다"면서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질병보험이나 건강 보험의 가입을 고려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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