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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 ‘땡큐맘’ 설문으로 다양한 응원에 공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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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 ‘땡큐맘’ 설문으로 다양한 응원에 공감 나눠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8.01.3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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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P&G, 대표이사 김주연)가 국내 대표 맘스 커뮤니티 200명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땡큐맘 ‘편견을 넘는 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5명의 P&G 후원선수 어머니들이 자녀 선수를 응원하는 유형을 소개하고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진행 결과 “자녀들이 편견에 마주하는 경우, 나는 ‘묵묵한 지지자’로서 응원하겠다”는 답변이 약 52%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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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는 땡큐맘 ‘편견을 넘는 사랑’ 캠페인의 취지와 P&G 후원선수 어머니들이 다양한 편견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응원해 왔는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문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IOC 조사결과에 따르면 55%의 선수들은 성장기에 주변의 편견을 경험한 바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53%는 가장 큰 지지자가 돼준 어머니의 믿음으로 이러한 주변의 편견을 이겨내고 운동선수로 성장,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한국피앤지는 이번 설문에서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쇼트트랙), 윤성빈(스켈레톤) 등 5명의 땡큐맘 캠페인 후원선수들의 어머니가 자녀들과 함께 사진으로 등장해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묵묵히 편견에 부딪혀 힘들어 하는 자녀 선수들을 지지해 온 진솔한 내용들은 맘스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저마다의 응원스타일은 달랐지만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은 바로 어머니들이 보여준 무한한 사랑과 지지였음은 공통점이었다.

또한 설문에서는 현재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회원들이 실제로 경험한 편견의 종류와 그에 대한 본인만의 양육스타일을 물었다. 그 결과 자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사교육 등으로 인한 교육혜택의 불공평함, 성별의 차이로 인해 과연 우리 아이가 해낼 수 있겠냐는 주변의 편견을 마주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대부분의 어머니는 이러한 여러 편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돼야 하는 점에 공감했다. 댓글을 통해 “아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이를 통해 행복해져야 한다”, ”보여주기식 삶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아는 삶을 그려낼 수 있게 어른들이 도와야 한다”며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P&G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세상 모든 어머니를 후원합니다’라는 주제로 훌륭한 올림픽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자 땡큐맘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선수의 어머니 김인순 님은 밝고 희망적인 친구처럼 “언제나 너의 가능성을 믿고 힘들어도 함께 노력하도록 응원”한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지지자 스타일이라며 “P&G 땡큐맘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며 겪는 편견이 무엇이든지 간에 아이가 성장해 나갈 수 있게 응원해 주는 어머니의 사랑이 중요한 점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밝혔다.

한국피앤지 김주연 대표이사는 “어머니란 존재는 절대적으로 자녀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지지해 주는 위대한 인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땡큐맘 캠페인 설문을 통해 그 어떤 편견 앞에서도 자녀의 꿈을 위해 사랑을 보여주는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는 P&G 땡큐맘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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