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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 쇼핑으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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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 쇼핑으로 시장 선도"
  • 표진수 기자 vywlstn@csnews.co.kr
  • 승인 2018.03.2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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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모바일 쇼핑을 통해 스마트 쇼핑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서비스는 지난 2013년 ‘모바일 퍼스트’전략을 기반으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모바일 취급액 비중이 80.3%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홈앤쇼핑의 모바일 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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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 전경

지난 7월부터 운영중인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2채널 구축으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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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 모바일 2채널

지난 달 29일에는 모바일 전용 생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 라이브’ 첫 방송을 선보였다. 모바일 2채널 라이브로 선보이는 상품들은 TV방송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가격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모바일 2채널은 신규 론칭 상품을 우선적으로 편성함으로써 중소협력사의 입점기회 확대와 성공적 론칭을 지원한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해 판매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고객들에게는 더 많은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3년 본격적으로 론칭한 홈앤쇼핑의 모바일 쇼핑은 ‘모바일 퍼스트’전략에서부터 시작됐다.

먼저 홈쇼핑 주요고객인 40대와 50대가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안내를 하는 방법으로 이용자 층 확대에 주력했다.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앱의 디자인도 최대한 단순하게 바꿨다. 또한 모바일로 주문하면 10%를 할인해주고 10%를 별도로 적립해주는‘텐텐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 비중을 크게 높였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퍼스트 전략은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해 왔다. 이에 △큐레이션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팡팡페이’△비디오커머스‘길어야 1분’△모바일 고객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모바일 접근성과 고객 이용편의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홈앤쇼핑의 빠른 성장 비결은 단연‘모바일’이었다. 홈앤쇼핑의 새로운 시도를 바라보던 기존 업체들도 이제는 뒤따라가기 시작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신뢰 확보는 물론, 유통업계 전체를 선도하는 모바일 강자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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