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 사고 급증, 안전성 검증 꼼꼼히 확인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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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 사고 급증, 안전성 검증 꼼꼼히 확인 해야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7.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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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의 폭발·과열 등으로 인한 소비자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시스템 집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 4월까지 휴대용 선풍기 관련 사고가 40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는 2015년 2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4건, 2017년 33건 등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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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출시 초기에는 보급률이 떨어졌으나 갈수록 소비자들에게 보급돼 사용이 일반화되며 관련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사고 40건 중 폭발, 화재, 과열, 발연 등 내장 배터리나 모터 등의 전기부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20건을 차지했다. 손가락 눌림이나 끼임 등도 2건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휴대용 선풍기 구매·사용 시 인체 무해성, 안전성 등을 검증한 KC마크가 부착됐는지, 혹은 전자파적합등록번호나 배터리 안전인증번호 등이 부여됐는지 안전 기준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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