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마트에서 맥주 6캔 세트를 구입한 소비자가 제품 상태를 보고 기겁했다. 맥주를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자꾸 썩은 내가 나고 찝찝한 물이 흘러 뜯어봤더니 맥주가 썩어있었다고. 소비자는 "환불을 받긴 했지만 어떻게 이런 상태의 물건을 확인도 않고 팔 수 있느냐. 과연 보관 장소 등의 상태가 어땠을지 짐작이 된다"며 업체에 분통을 터뜨렸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권익위, 환경부·봉화군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대책 등 조치 촉구 이마트 "갤럭시Z 폴드7·플립7, 대형·여름가전 혜택받고 구매하세요" 금융 민원 52% 급증…모바일뱅킹·인터넷은행·생보사 불만 잇따라 네오플 노사 갈등 격화...네오플 "연봉 업계 상위권" vs. 노조 "성과급 미지급"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신임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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