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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쿠쿠전자,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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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쿠쿠전자,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2종 출시
  • 안민희 기자 mini@csnews.co.kr
  • 승인 2019.02.20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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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신제품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 2종을 공개했다.

쿠쿠전자는 19일 개최한 ‘전기레인지 오픈 미디어데이’에서 소개한 신제품인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는 쿠쿠전자 특허기술인 인덕션(IH) 열 제어 기술은 물론 ‘초고온 모드’가 더해져 전기레인지의 단점을 보완했다. 균일한 온도 조절로 조리 시간을 줄이고 세밀한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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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출시예정인 쿠쿠전자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특히 강화유리를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인덕션과는 달리 신제품 2종 중 하나인 CIHR-HLT302FS에는 독일LEG 사의 세라믹 글라스가 최초로 적용됐다.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전기레인지 작동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모드도 답재됐다. ‘냥이 안전모드’를 이용하면 사용자 부재 시 화재 걱정은 물론 반려동물 안전까지 안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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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 글라스가 내부에 삽입된 쿠쿠전자 인덕션

쿠쿠전자는 2019년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 목표 판매량을 15만대로 설정하고 회사 전체 매출 중 전기레인지 판매 비중을 1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판매되는 쿠쿠전자의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는 정가 140만 원~160만 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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