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비싸게 샀는데...순정 매립형 내비 부실 업데이트로 소비자 골탕
상태바
비싸게 샀는데...순정 매립형 내비 부실 업데이트로 소비자 골탕
통보 없이 업데이트 종료, 수리 위해 1년 기다리기도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4.10 07:07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cswk 2019-09-14 01:10:27
14년 이전차량도 19년7월부터 내비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망골이 2019-05-27 14:54:43
네비 업데이트 중단이라니 이런 경우가 어디 있나요? 그렇게 고가의 옵션을 선택하는건 지엠을 믿고 한건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보답을 하네요 고객센터 전화하니 책 읽듯 일관된 답변을 하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요

페오니 2019-04-10 19:58:34
230만원짜리 옵션이 이따구인지 옵션가격에 에이에스비 포함인거 다아는데 이런식으로 하는게 과연 맞는 걸까요? 정말이지 정떨어져서 지엠은 이제 굿바이 믿고 거릅니다

밀가루 2019-04-10 18:56:22
정말이지 비싼 옵션을 했지만 정작 업데이트를 안해줘서 아무짝에 쓸모없는 물건아 되어버렸습니다. 업데이트는 소비자에 대한 권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고객과 타협을 하던지... 아무튼 이번 문제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ysiad 2019-04-10 09:20:47
매립형 내비게이션은 차종 불문하고 USB를 사용해서 업데이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실시간으로 자동갱신되도록 시스템을 바꾸기 바란다. 5G시대 아닌가? 운행하면서 바뀐 도로정보가 바로 디스플레이 되도록 만들어달라. 카카오내비라든지 네이버지도는 실시간 갱신이 되어 편리함이 있는 데 연동해서 소비자의 편리를 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