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물티슈로 닦았는데 칠이 벗겨져버린 밥솥. 수원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최근 밥솥을 물티슈와 행주로 닦던 중 무광으로 된 겉면 칠이 벗겨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김 씨는 “제조업체에 연락해 다시 온전하게 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또 벗겨질 것’이라고 말하더라”며 “밥솥이 일회용품도 아니고 생활먼지와 얼룩을 지우려고 닦았는데 칠이 벗겨지는 게 말이 되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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