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구입한 지 2개월 밖에 안 된 유명 브랜드 냉장고에서 홈바 도어 마감재가 떨어지는 불량이 발생했다.천안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3월에 구입한 냉장고 홈바 도어의 마감재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화가 났다. 홈바 도어 표면에 마감재를 붙여주던 테이프가 헐거워진 탓이었다. 김 씨는 “새 제품에서 발견된 불량에 환불을 요청했더니 ‘모든 제조사들이 다 동일하게 만들어 판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더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찬진 금감원장 "증권사, 투자자 보호는 뒷전... 단기적 수수료 수입 치중" 비판 황성엽 대표 7대 금융투자협회장 당선…"더 큰 자본시장 생태계 만들 것" 르노코리아, 자체 전기차 보조금 800만 원 쏜다...’세닉 E-Tech’ 3704만 원부터 금투협 회장 선거 시작…이현승·황성엽 "협회 개혁", 서유석 "연속성 중요" 애경산업, 청양군 청소년 위한 '사랑의 도서' 1000권 기증 김동연 지사 "서울시와 다른 경기도, 재정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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