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구입한 지 2개월 밖에 안 된 유명 브랜드 냉장고에서 홈바 도어 마감재가 떨어지는 불량이 발생했다.천안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3월에 구입한 냉장고 홈바 도어의 마감재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화가 났다. 홈바 도어 표면에 마감재를 붙여주던 테이프가 헐거워진 탓이었다. 김 씨는 “새 제품에서 발견된 불량에 환불을 요청했더니 ‘모든 제조사들이 다 동일하게 만들어 판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더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인증중고차 매입 기준 낮춘 현대차...기아도 "검토 중" 김동연 지사, 실국장·부단체장 승진자에 임명장 수여..."지난 3년 보다 앞으로 1년간 할 일 더 많아" LG전자,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 97.4%...2030년 목표 95% 초과 달성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40% 지분투자 마무리...은행업 본격 진출 [현장]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내년 대규모 경쟁 PvP·협동 PvE 선보인다..."뽑기형 상품 도입 안 해" "숨은보험금 11조2000억 원 찾아가세요"...금융당국, 숨은보험금 안내 방법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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