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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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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적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8.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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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뉴트롬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했다.

‘엘지에스 리페어린 Ⅰ’ 등 문제가 된 4개 제품은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비타민 B6 원료로 제조한 ‘엘지에스 리페어린 Ⅰ’(유통기한 2021.1.5.), ‘올리버 케리우스’(유통기한 2020.6.6.), ‘메치리더 Ⅱ’(유통기한 2020.6.20.), ‘스마트 나잇 Ⅰ’(유통기한 2020.8.4.) 제품이다.

식약처1.jpg

식약처는 제조업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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