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독일 'IFA 2019'서 소비자라이프스타일 기반 혁신 제품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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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독일 'IFA 2019'서 소비자라이프스타일 기반 혁신 제품 대거 선보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9.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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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만72㎡(약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Samsung Town)’을 조성한다.

관람객들은 ‘삼성 타운’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존’ ▲8K 시대를 주도할 최신 제품과 기술로 구성된 ‘QLED 8K 존’ ▲소비자 취향대로 빌트인 스타일 주방을 꾸며 놓은 ‘비스포크(BESPOKE)존’ ▲최신 5G 갤럭시 스마트폰 풀 라인업을 전시해 5G 기술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존’ 등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IFA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타운에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커넥티드 리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중앙에 6가지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존을 구성하고, 삼성 독자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연동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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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는 올 1월 북미 최대 주방ㆍ욕실 관련 전시회인‘KBIS 2019’에 비공개로 전시된 ‘삼성봇 셰프’와 최신 빌트인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미래 주방’존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QLED 8K 존’을 마련해 55형부터 98형까지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8K 대세화를 강조한다. 관람객들은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8K 화질을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벽 한 쪽을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 프로페셔널’219형과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더 월 럭셔리’ 146형 제품으로 채운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소비자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 비스포크 냉장고를 필두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무선청소기 제트 등 혁신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전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제품 타입ㆍ색상ㆍ재질을 선택할 수 있고 주방가구와 조화롭게 빌트인 룩(Built-in Look)을 구현할 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내년 1분기부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 무선청소기 제트와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역시 올해 안에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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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A90 5G’ 등 최신 5G 스마트폰도 대거 선보인다.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는 7.3형 디스플레이로 확장성을 제공하지만, 접었을 때는 4.6형 디스플레이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이 외에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 5G 모뎀 통합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980’, DVS(동적 시각 인식 센서) 등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3799제곱미터㎡의 부스를 마련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주제로 단독 전시관(18홀)에 ▲거주 공간에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가치를 담은 ‘LG 씽큐 홈(LG ThinQ Home)’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프리미엄 생활가전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개막 전날인 5일에는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각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LG 미래기술 좌담회(LG Future Talk powered by IFA)’를 열고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이라는 주제로 생활 혁신을 위한 LG전자 비전을 제시한다.

전시관 입구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을 설해 관람객들이 파도, 대양, 우주의 성운 등 대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해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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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시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홈’에서는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LG 씽큐 홈’에서는 ‘그레이트 리빙・키친’, ‘홈오피스・홈시네마’, ‘스타일링룸・세탁라운지’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 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해상도, 올레드 중 세계 최대 크기의 88인치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88Z9)’를 선보인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자발광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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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차별화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로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와 함께 ‘무한(無限, Infinity)’을 주제로 조성한 LG 시그니처 부스를 선보인다. 원통 속에 설치된 거울을 이용해 갖가지 형상을 볼 수 있는 만화경 안의 모습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육각 형상으로 LG 시그니처를 표현해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이색적인 전시 디자인을 배경으로 올레드 TV(65인치, 77인치), 프렌치도어 냉장고(569리터, 623리터),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스탠드, 벽걸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403리터), 와인셀러 등 차별화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총 11가지의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IPS 패널’에 세계 최초로 1ms 응답속도를 갖춘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UltraGear™)’ 38인치, 27인치 (모델명: 38GL950G, 27GL850, 27GN750)도 선보인다.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과 보다 진화한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도 공개한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은 “주거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담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가전, 압도적 성능의 IT기기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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