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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로열폴리스‧젤리‧스틱 등 비타500 라인업 “소비자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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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로열폴리스‧젤리‧스틱 등 비타500 라인업 “소비자 반응 좋아”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10.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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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최근 출시한 음료 ‘비타500 로열폴리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더한 음료로, 최근에 선보인 비타500 젤리, 비타500 스틱 등과 함께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2001년 출시되면서 알약이나 과립 형태로 복용하던 비타민C를 먹기 편한 음료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카페인도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로 인식됐다.

출시 4년 만인 2005년 10억병, 지난해 말까지 총 55억병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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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비타500 로열폴리스 120ml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담았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자신의 분비물을 혼합하여 만든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광받는 원료다.

광동제약은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로 선물용 드링크로도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우 이하늬가 출연하는 비타500 로열폴리스 CF도 화제다. 이번 광고는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는 타이틀로 이하늬가 지친 이들에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권하며 “항산화작용 비타민C에 로열젤리, 프로폴리스까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017년 선보인 ‘비타500 젤리’와 올해 출시한 ‘비타500 스틱’도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비타500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관련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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