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이용한 보이스피싱 주의보..“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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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이용한 보이스피싱 주의보..“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1.31 16: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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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과 관련해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에 편승해 정부기관의 재난안전‧방역 문자메시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나 서울시재난대책본부 등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주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을 유사하게 본따 ‘감염자 및 접촉자 신분 확인하기’ 등의 의심 문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
 

특히 의심 문자메시지에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설치디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돼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방역 등을 위해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는 있으나 금전 요구, 앱 설치 등을 요구할 경우 보이스피싱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은 “가짜 재난안전‧방역정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금융회사에 전파해 방문고객에게 예방법을 안내토록 하는 등 피해예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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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20-02-03 10:59:38
범죄행위가 있으면 검경이 나서서 잡아야 하지 않나? 왜 시민들에게 주의하라고만 하나? 기사에도 검경의 대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무능한 검경.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짓만 하는 검경. 세금 축내는 검경. 결국은 없으나 마나한 검경. 해체 논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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