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마트홈 보안 구멍 '숭숭'...해킹에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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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마트홈 보안 구멍 '숭숭'...해킹에 무방비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20.02.04 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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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홈, 보안 구멍 ‘숭숭’...해킹에 무방비

#2.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며 집 안의 TV와 냉난방, 도어록 등 모든 것을 연결해 모니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대가 열렸는데요. 과연 편리하기만 할까요?

#3. 지난해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스마트홈 서버가 해외 해커의 공격으로 마비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부 세대는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는 피해를 입기도 했지요.

#4. 문제는 이러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스마트홈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인증제도나 법 규정은 미흡하기 때문이죠.

#5. 스마트홈 인증제로는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홈네트워크 건물인증이 있습니다. 2017년에는 보안 등 심사항목을
추가한 AAA등급이 신설됐지요.

#6. 하지만 이런 인증제도는 사실상 유명무실합니다. 의무사항이 아닌지라 대부분 건설사들이 인증을 받지 않은 채 스마트홈을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죠.

#7. 한 건설사 관계자는 “KISA의 인증은 마케팅 수단일 뿐”이라는 말까지 내뱉습니다. 정말 심각한 피해가 벌어지기 전에 스마트홈의 안전성을 높일 대책이 강구돼야 하겠습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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