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지난해 매출 6122억원 전년 대비 7.9% 증가...전문의약품·수출 등 전 부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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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지난해 매출 6122억원 전년 대비 7.9% 증가...전문의약품·수출 등 전 부문 성장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2.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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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가 지난해 매출 6122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44.5% 증가했다.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탓이다.

ETC 부문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CJ헬스케어 코프로모션), 도입신약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소화기 영역 치료제인 위염치료제 스티렌,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일동제약 코프로모션),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일동제약 코프로모션) 등 주요 제품이 고르게 성장했다.

ETC 전체 매출은 3193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6.8% 증가했다.

해외수출은 캔박카스 매출이 9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6% 증가했다.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싸이크로세린(원료) 매출도 늘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 매출은 815억 원으로 신제품 도입에 따라 전년대비 12.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뉴로보의 미국 나스닥 상장에 따른 평가 차익이 반영되면서 176억 원에서 650억 원으로 270.3% 증가했다.

동아에스티 R&D부문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이다.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a상을 완료했고,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임상2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은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임상1상 완료 예정이며, 인도에서는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

미국 뉴로보에 라이선스 아웃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은 미국 임상3상을 준비 중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인도에서 발매, 브라질에서 허가 신청 완료, 중남미 17개국에서 발매 및 허가 진행 중, 러시아에서 허가 완료,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티와이바이오와 티와이레드(JV) 설립하고 국내 임상2상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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