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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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 없어”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2.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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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3일 입장자료를 통해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앞으로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여했다는 공익 제보가 있어 검찰이 수사에 돌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한 삼성은 “추측성 보도는 당사자는 물론 회사, 투자자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실이 아닌 보도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수사결과를 차분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포폴은 수면 내시경이나 수술에 사용되는 치료 목적의 수면마취제다. 2011년 마약류로 분류되며 치료 목적 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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