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에 교환을 요구해 다른 딸기를 받아봤지만 상태가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게 이 씨의 설명. 결국 환불을 요구했지만 “정상제품이며 하루 지나 연락했으니 환불은 불가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 씨는 “제품의 질도 떨어질뿐더러 응대서비스도 매우 실망스럽다”며 “당시 고객센터 연결을 위한 대기명수가 500명이라며 연결이 안됐는데 하루 지났다고 환불마저 거부하는 건 무슨 경우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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