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얼큰쌀국수, 잔치쌀국수, 김치쌀국수 3종으로 튀기지 않은 쌀 소면(쌀가루 88%)으로 만들었다. 120kcal 수준의 낮은 칼로리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 야식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얼큰쌀국수’는 튀기지 않은 쌀소면에 매콤한 양념맛과 진한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 쌀국수 제품이며 ‘잔치쌀국수’는 국산 멸치로 우려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구현했다. ‘김치쌀국수’는 다시마를 우려낸 진한 육수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잘 익은 김치를 듬뿍 넣어 만든 얼큰하고 시원한 쌀국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누들 쌀국수’ 3종을 출시했다”며 “저칼로리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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