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타트 프로그램은 개인사업자에게 인기 차종인 기아차 모닝, 레이, 카니발, 봉고 차종을 대상으로 초기 6개월간 월 납입금을 면제해주고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36개월 단일 자동차 금융상품으로 할부 초기 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이 없는 6개월 무이자 할부상품이며 이후 30개월 동안 4.0%의 특별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또한 선수율 제한이 없고 중도 상환 수수료도 없어 이용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게 언제라도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제로백 할부는 현대카드로 선수율 10% 납입 시 4.5%의 고정금리로 100개월 동안 할부금을 납입하는 자동차 금융상품으로 고객의 월 납입금을 크게 낮췄다. 제로백 할부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70만 원 상당의 종합 건강 검진권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개인사업자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들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시기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춘 맞춤형 자동차 금융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은 기아자동차 전시장이나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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