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통신 3사, 휴대폰 번호 하나로 로그인 스트레스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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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통신 3사, 휴대폰 번호 하나로 로그인 스트레스 날린다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3.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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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통신 3사가 본인인증 앱 ‘패스(PASS)’ 기반의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신 3사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패스’는 개인정보를 매번 입력해야 하는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높은 보안수준을 확보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기반의 서비스다.

통신 3사는 이번 ‘패스’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군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패스’와 제휴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별도의 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화면에서 휴대폰 번호 로그인을 선택하면 ‘패스’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생체인증(지문·홍채) 또는 여섯 자리의 핀(PIN)번호 인증 중 한 가지를 골라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패스’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처럼 편리하며, 다중의 보안 시스템을 갖춰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마다 명의인증과 기기인증을 수행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로그인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다.

통신 3사는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의 협업을 통해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고객 스마트폰의 안전 영역에 정보를 저장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 3사는 지난 2018년 7월 'U+인증', 'T인증', 'KT인증'이라는 각기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하던 휴대전화 앱 기반 본인인증 브랜드를 ‘패스’로 통합하고 국내 주요 기관 및 사업자들과 안정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했다.

‘패스’ 가입자수는 브랜드 통합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통합 이전 총 1400만 명 수준에서 지난 2월 기준 가입자 2800만 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신3사는 ‘패스’를 기반으로 지난해 4월 ‘패스 인증서’를 출시해 사설인증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관련 임시면허를 취득하는 등 ICT 기반 혁신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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