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자기자본 1조 원 달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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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자기자본 1조 원 달성하겠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3.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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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기 신임 IBK투자증권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수익성 확대와 증자 등을 포함해 자기자본 1조 원 벽을 돌파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서 대표는 30일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고객자산과 주주가치, 임직원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체계적인 위기관리로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시작했다.

서 대표는 "자본시장 기능이 브로커리지에서 IB로 변화하면서 고수익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금융투자회사들의 자본 확충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자체적인 수익성 확대뿐만 아니라 증자 등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임기 내 자기자본 1조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IBK투자증권이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자본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IB와 PE, 전문사모 등 기존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와 같은 신사업 진출을 통해 자본시장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그는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계열사와의 윈윈 시너지도 창출하겠다고 언급했다. 자본시장 전문가로 역량이 받춰질 때 기업은행을 비롯한 계열사 네트워크라는 강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의 분발을 강조했다.

서 대표는 "금융시장 충격이 가라앉더라도 경기둔화와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는 더욱 다양하고 정교해질 것"이라며 "전문가 못지않은 금융지식을 갖춘 고객이 늘어나면서 자산관리영업에 있어 최고 수준의 전문가적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고 자산관리영업 고도화를 주문했다.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임직원들도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도록 독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의 본질은 'Solution Provider'로서 전문가로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금융투자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야한다"면서 "어느 직군에서든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수행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춰 주시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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