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주식시장 예측 매우 어려워...레버리지 활용 투자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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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식시장 예측 매우 어려워...레버리지 활용 투자 신중해야"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4.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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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향후 시장 예측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현명하고 신중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올 들어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 등으로 지수가 크게 하락했고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개인투자자의 주식 순매수는 올해 3월까지 25조 원으로,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금융위기 이후 주가가 급반등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반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신규 진입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 내재된 리스크에 대한 인식 없이 투자에 참여하는 신규 투자자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금감원은 추측하고 있다.

금감원은 높은 수익률에는 높은 위험이 따르는 금융투자업 특성과 함께 과거의 높은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투자자들이 이른 바 '묻지마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금융기관 대출을 비롯해 레버리지를 일으켜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경우 높은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주가 급락시 반대매매로 인한 손실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투자를 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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