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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창수-고경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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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창수-고경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5.25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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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유창수-고경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유창수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였지만 각자 대표체제로 바뀌는 셈이다.

새롭게 선임되는 고경모 각자대표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쳤고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조경제기획국장, 창조경제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8년 2월 유진투자증권으로 합류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전략담당 부사장과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창수 대표이사는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고경모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 경영 전반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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