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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전달 대비 판매량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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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전달 대비 판매량 2배 증가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6.03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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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가 여름철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의 5월 판매량은 4월 판매량의 두 배에 육박한다. 특히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수량 기준으로 LG 프라엘 6종 가운데 전체 판매 비중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지속 높아지는 가운데, 세정력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저진동 초음파 클렌징 방식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초당 최대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인다. 저자극 초음파 진동이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면, 세안제로 만들어진 미세한 기포가 원활한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소재 브러시는 분당 최대 4,200회 미세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LG전자는 지난해 화이트 색상 초음파 클렌저를 처음 출시한 데 이어 지난 4월 민감한 피부에 보다 적합한 저자극 케어 모드를 추가한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LG 프라엘의 의학적 자문을 맡고있는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회장 박경찬 교수는 “세안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한 진동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게 돼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며 저자극 초음파 진동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초음파를 활용하는 저자극 클렌징 방식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며 “LG 프라엘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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