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에 문의했지만 자체 판단 결과 이상이 없다는 구두상의 안내에 그칠 뿐 사진 촬영 등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
이 씨는 “최소한 고객이 요청을 하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본사에 확인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 눈으로만 봐도 잔기스가 엄청나게 심한데 문제가 없다는 식의 태도는 아닌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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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 문의했지만 자체 판단 결과 이상이 없다는 구두상의 안내에 그칠 뿐 사진 촬영 등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
이 씨는 “최소한 고객이 요청을 하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본사에 확인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 눈으로만 봐도 잔기스가 엄청나게 심한데 문제가 없다는 식의 태도는 아닌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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