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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AI 챗봇 샘으로 소비패턴 분석 통한 ‘맞춤형 메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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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AI 챗봇 샘으로 소비패턴 분석 통한 ‘맞춤형 메뉴’구성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7.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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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빅데이터를 이용한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AI챗봇 샘’을 오픈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 챗봇 샘은 ▲카드추천 및 신청 ▲이용내역 조회 ▲즉시결제 신청 ▲결제 정보 조회 및 변경 ▲금융상품 신청 ▲가맹점 조회 등 모든 분야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도와준다.
 

▲삼성카드 AI챗봇 샘 서비스
▲삼성카드 AI챗봇 샘 서비스

특히 고객이 디지털 채널 또는 콜센터를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맞춤형 챗봇 메뉴로 제공하고, 소비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서비스 등도 추천해 준다. 또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주 묻는 질문이 순서대로 보이는 문장 자동완성 기능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이미지 등 SNS를 통해 '챗봇 샘' 이용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 서비스 업무 외에도 콜센터 상담원, 모집인 지원 등의 업무에도 챗봇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AI 기반 '챗봇 샘'은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App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챗봇 샘 이용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학습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및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챗봇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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