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호반건설(대표 송종민)에 따르면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에 공급하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로, 충청남도 당진시 중심으로 꼽히는 당진시청 인근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29층 ▲12개동 ▲전용 단일면적 84㎡ ▲10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분양일정은 ▲7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홀을 중심으로 사방을 트이게 구성했으며 중앙홀 위로는 샹들리에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인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는 층고를 높인 오픈 스페이스로 구현했다.
상품의 세부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구성도 돋보인다. 견본주택 내에는 확장형 침실 · 주방에 대한 별도 전시부스가 각각 마련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이 상품에 대한 고객 이해를 돕고 나아가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핵심 입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당사 브랜드인 만큼 견본주택부터 상품 · 서비스까지 모두 최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출입 시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일방통행 관람 동선 적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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