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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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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 론칭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7.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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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소비자가 의뢰한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검토해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소분(小分) 판매하는 서비스다.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은 ‘퍼스널 원팩’(Personal One Pack)의 약자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하루 1팩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소속 전문 영양사가 설문조사를 하고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체성분 분석, 유전자 검사 등을 참고해 고객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한 후 적절한 건강기능식품 추천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영양사와의 상의해 본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적정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령 루테인‧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등이 추천되면 2~3개월 분량으로 포장된 병을 통째로 여러 개 동시에 구매해 불편하게 섭취하는 것이 아닌, 영양사의 조언에 따라 필요한 건기식만 한 팩에 담아, 하루에 1팩씩만 섭취할 수 있게 한다.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는 “지난 38년간 쌓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세 건강한 삶에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담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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