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덕분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재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임직원들은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함께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지난해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함께 개최한 할리스커피 김유진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의료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적극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