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베트남 역내 최초 교환사채 대표주관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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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베트남 역내 최초 교환사채 대표주관업무 수행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7.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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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역내 최초 교환사채(EB) 발행의 대표주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KIS베트남은 지난 3일 동남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제품 생산 그룹인 안팟홀딩스 EB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 후 1년이 되는 시점부터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안팟홀딩스 자회사 안팟플라스틱과 하노이플라스틱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조건으로 발행규모는 약 130억 원이다.

▲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의 KIS베트남 본사에서 박원상 KIS베트남 대표(왼쪽)와 도 후이 끄엉 안팟홀딩스 부사장이 EB 발행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의 KIS베트남 본사에서 박원상 KIS베트남 대표(왼쪽)와 도 후이 끄엉 안팟홀딩스 부사장이 EB 발행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팟홀딩스 EB는 베트남 자본시장에서 최초로 발행된 교환사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KIS베트남은 기존 담보부 사채 및 CB(전환사채)와는 차별화된 발행 구조 제안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번 대표주관 업무를 수행했고 이를 계기로 한국투자증권의 동남아 지역 IB사업도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상 KIS베트남 대표는 “현지 기업에 대한 치밀한 분석 및 차별화된 상품제안을 통해 안팟홀딩스 EB 대표주관 업무를 수행했으며 향후에도 IB부문 역량 강화를 통해 신규 수익원 확보 및 베트남 대표 증권사로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베트남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KIS베트남은 브로커리지∙IB∙ 파생상품운용 등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하며 베트남 종합증권사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호치민거래소 브로커리지 MS부문 톱10에 진입하고 지난해 신규 도입된 커버드워런트증권(CW)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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