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전원 버튼이 없는 에어컨을 구매한 것을 발견하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년 전 구매한 에어컨이 고장나 커버를 열었더니 전원 버튼은 없고 스티커만 덩그러니 붙어 있었던 것. 이 씨는 “전원 버튼 대신 검정색 공업용 테이프가 감긴 전선으로 에어컨을 작동했던 것 같다”며 “중고품을 새제품인냥 속여서 판매한 것인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소액결제 피해 고객 278→362명...KT, "불법 복제폰 제작은 불가능" (주)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견본주택 19일 오픈…주차대수 1.6대, 지하창고도 제공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일본·대만·태국·홍콩·마카오 앱스토어 1위 '납득할 만한 인적쇄신' 언급한 롯데카드, 금융당국은 최고수위 징계 예고 공공의료기관 58%가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제도 활용 못 해...소비자 불편 여전 청년 일자리 창출…삼성·SK·현대차·포스코·한화 대규모 채용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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