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전원 버튼이 없는 에어컨을 구매한 것을 발견하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년 전 구매한 에어컨이 고장나 커버를 열었더니 전원 버튼은 없고 스티커만 덩그러니 붙어 있었던 것. 이 씨는 “전원 버튼 대신 검정색 공업용 테이프가 감긴 전선으로 에어컨을 작동했던 것 같다”며 “중고품을 새제품인냥 속여서 판매한 것인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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