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전원 버튼이 없는 에어컨을 구매한 것을 발견하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년 전 구매한 에어컨이 고장나 커버를 열었더니 전원 버튼은 없고 스티커만 덩그러니 붙어 있었던 것. 이 씨는 “전원 버튼 대신 검정색 공업용 테이프가 감긴 전선으로 에어컨을 작동했던 것 같다”며 “중고품을 새제품인냥 속여서 판매한 것인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대폭 확대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로봇 공동개발 성과 첫 공개…복잡한 현장서 자율주행 OK 현대백화점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AI 활용한 본질적 경쟁력 확보” '7kg부터 10kg까지' 반려동물 기내 반입 기준 항공사마다 제각각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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