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0월 31일까지 ‘숙박대전’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한다. 제주, 강원, 부산, 여수 등 국내 주요 지역의 9·10월 호텔, 리조트, 펜션 예약 상품 대상이다.
모든 고객은 1회 한정 4만 원(7만 원 초과 숙박권 대상) 또는 3만 원(7만 원 이하 숙박권) 쿠폰을 적용해 특가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씨티카드 또는 카카오페이·차이 결제 고객의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활용 가능하다.
7만 원대의 객실을 쿠폰 적용해 약 3만 원의 합리적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7만 원 초과 주요 상품은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롯데호텔 제주, ▲제주 해비치호텔, ▲라마다 군산호텔 숙박 패키지 등이다.
7만 원 이하 추천 상품으로는 ▲한화리조트 전 지점 ▲ 밸류호텔 서귀포 JS호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티몬 티비온에서는 소노캄 제주·고양, 소노벨 천안 숙박권을 특가 판매한다. 레이트 체크아웃(14시)과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숙박대전 할인이 가능한 상품이다. 방송 중 소노캄 제주·고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수영장 및 사우나 사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티몬에서 전국 39개 이벤트 지역 숙박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숙박 완료 증빙과 숙박 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인증샷을 등록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월 1만5000명을 대상으로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오늘 티몬에서는 9·10월 여행에 필요한 상품들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다. 티몬은 제주 렌터카, 티웨이, 제주항공, 진에어 등 LCC 항공권, 폰 스트랩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을 오늘까지 ‘특가위크’ 상품으로 제공한다.
슈퍼세이브 고객은 총합 50만 원 이상 장바구니 결제 시 4만 원, 일반 고객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5000원 할인 등 블랙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