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BBQ 뷔페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야외 가든 바비큐를 테마로 매주 주말 운영할 예정이다.
쉐프가 야외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주는 BBQ 뷔페는 소 안심과 양갈비, 돼지목살, 닭 다리살, 상하농원 소시지 등을 비롯해 새우와 오징어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BBQ 뷔페 이용 고객들은 훈제연어와 파스타, 샐러드와 과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이탈리안 샐러드 바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살바토레 BBQ뷔페는 런치와 디너에 모두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와인 9종을 선정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살바토레 담당자는 “BBQ 뷔페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호캉스를 선택하거나 도심 속에서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며 “여행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맛있고 풍성한 바비큐 요리와 함께 여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키친 살바토레 BBQ 뷔페는 14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런치는 3만5000원, 디너는 5만9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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