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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델몬트] 정통음료 입지 굳건...9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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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델몬트] 정통음료 입지 굳건...9년 연속 1위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8.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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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대표 브랜드 ‘델몬트’가 ‘2020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음료 부문에 선정되며 정통 주스제품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델몬트는 미닛메이드, 썬키스트, 자연은 등 다양한 음료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델몬트는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에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 과즙 100% 주스부터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과즙 드링크팩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1982년 10월 미국 델몬트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무가당 100% 등의 고품격 주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델몬트 프리미엄, 델몬트 오리지널, 델몬트 스카시플러스, 델몬트 콜드, 델몬트 스퀴즈, 델몬트 시즌애 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품질을 발전시키며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라는 콘셉트로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출시하는가 하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필수 영양성분을 함유한 어린이 음료군을 다수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델몬트주스 180mL 소병 제품을 리뉴얼해 세련미를 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 들어서는 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 신제품 델몬트 콜드 복숭아와 사과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리뉴얼을 진행해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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