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경쟁사들에 비해 업력이 상대적으로 짧음에도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68%) 1위를 지키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독보적 위치에 오른 원동력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다.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선제적으로 연구 반영하고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기술력을 담은 안마의자'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바디프랜드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 하에 ▶기술 ▶디자인 ▶품질 ▶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왔다.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 제품에는 '수면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 전신마사지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교감신경을 억제해 긴장 상태의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잠들기 전 30분 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서 수면마사지 프로그램 사용 시 더 빨리, 더 깊이 잠들고 수면의 질이 높아졌다는 임상 결과가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지에 게재됐다.
또한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성인 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바디프랜드 사용자의 92%가 사용 후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비뇨기과 등 각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 인력들의 연구활동에 기인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는 마사지 프로그램의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안정화된 제품 품질과 탄탄한 AS서비스 역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 모델별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의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배송에서도 설치 지연 등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